오늘 주일은 추수감사절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추수감사절이란 한해동안 수확한 수확물에 대해
적당한 햇빛과 비를 주셔서 열매맺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추수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기념일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립보서 4:19)
*사회자: 유양희 원장님
*대표기도: 김연윤 장로님
*성경봉독: 잠언 19장 1-3절, 17절
*설교말씀: '추수감사절에 받은 감사'
- 세상의 신분과 개인이 가진 달란트에 의지하지 않고,
오직 감사함으로 하나님이 주인되신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남탓하지않고 시기, 질투하지 않으며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달란트로 최선을 다하며 주님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본인에게 처한 상황을 남탓으로 원망불평하지 않으며
오롯이 주님께 감사하며 살아가는 평안마을 가족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광고: 서로 사랑하며 축복합시다.
시설입구 공사 마무리단계입니다.
겨울철 목도리, 담요, 모자 등으로 건강유의합시다.
침상낙상사고 및 안전사고에 유의합시다.
*축도: 한대희목사님
눈과 비가 오고나니 겨울의 계절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비록 날씨는 춥지만, 우리 어르신들 방에 누워계시기 보다는
계절에 대한 변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며 프로그램으로
무료한 생활을 달래보고자 합니다.
2023년도가 금세 지나가고 11월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한해를 가족분들과 소중한 시간으로 채우시길 바랍니다.
평안가족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추수감사절인 만큼
오늘 하루는 감사가 넘치는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