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월 마지막 수요일입니다.
평안마을에서는 특식이 나가는 날입니다.
칙칙했던 거리는 다채로운 꽃들로 채워지고, 앙상했던 가지에는 파릇파릇한
새싹들이 돋아나며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더 건강하시라고
황기와 대추, 마늘, 한방 재료를 가득 넣은 장각탕을 제공해드렸습니다.
위에 귀여운 새싹쌈을 올려드렸습니다.
봄에는 뭐니뭐니해도 향과 맛을 동시에 가진 나물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죠.
많고 많은 나물 중 오늘은 두릅을 제공해드렸습니다.
두릅은 싱싱한 맛과 특유의 향을 자랑하는 봄철 대표 산나물이죠!
잡채, 양파장아찌, 배추겉절이까지
장각탕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반찬들이였습니다.